정보
개봉: 2022.04.20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팬스
국가: 대한민국
등급: 15세 이상 관감가
상영시간: 111분
평점: 7.05
관객수: 17만 명
감독: 정지연
주연: 천우희(정세라 역), 신하균(최인호 역), 이혜영(이소정 역)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사: 인사이트필름, 어바웃필름, 디씨지플러스
관객수: 16만 명
영화 '앵커'줄거리
주인공 정세라는 YBC 방송국의 메인 앵커다.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현장 취재 경험 없이 아나운서에서 앵커로 전향했기 때문에 끊임없는 열등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생방송 5분 전, 정세라에게 자신의 죽음이 알려지면 정말 기뻐할 것이라는 한 여성으로부터 기묘한 전화를 받는다. 장난이라고 착각한 세라는 9시 뉴스를 이어간다. 전화로 인해 고민에 빠진 그녀는 어머니와 이에 대해 논의합니다. 어머니는 이를 최고의 앵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그녀에게 후속 조치를 취하라고 조언합니다. 다음날 세라는 여자가 알려준 주소를 찾아간다. 집은 낡고 으스스하며 거미와 잡동사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세라는 욕조 속에서 죽은 아기를 발견한다. 다른 방에서 그녀는 방송국에 전화를 걸었던 여자가 교수형에 처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세라가 사건을 신고하고,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진압에 나선다. 그녀의 직접적인 취재는 그녀의 인기를 높여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세라는 죽은 여자를 반복적으로 만나기 시작하고 방송을 방해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의문의 남자가 들어오는 것에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한다. 그 남자는 죽은 여자의 정신과 의사로 밝혀졌고, 그의 의심스러운 행동은 더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세라의 정신 상태가 악화되자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어머니는 어머니가 되려면 경력을 희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하라고 압력을 가합니다. 이는 열띤 대결로 이어진다. 그녀의 소원한 남편이 방문하여 그녀가 자신의 관계보다 일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성공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어머니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세라는 최면 치료를 받으려 하고, 주치의인 인호는 자신의 문제의 근원이 어머니일지도 모른다고 제안한다. 9시 뉴스에서 하차한 후 세라의 엄마 소정은 후임 서승아를 찾아가 칼을 찌른다. 그러나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세라다. 인호와 세라의 남편 기태는 자신의 지하실에서 자살한 소정의 시신을 발견한다. 세라는 다시 뉴스의자에 앉으면서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른다. 공격에서 살아남은 서승아는 생방송을 통해 세라의 범죄를 폭로한다. 성공적인 앵커 출신인 소정은 임신 중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 세라와 함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트라우마로 인해 세라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자신과 어머니의 페르소나를 모두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병원에 입원한 세라가 깨어나 아기의 존재를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그녀의 힘든 삶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암시한다.
등장인물
정세라(천우희): YBC 방송국의 간판 앵커.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고 미스터리한 사건의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취재 경험이 없다는 열등감이 있다.
최인호(신하균):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이다. 정세라가 제보자의 집을 찾았을 때 만나게 되는 의문의 신경정신과 의사이다.
이소정(이혜영):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역이다. 세라의 엄마. 세라의 일상을 강박적으로 관리하면서 그녀의 커리어에 집착한다.
한기자 (이해운) : YBC 방송국의 기자이자 세라의 동료이다.
최피디 (정순원) : 세라가 맡은 YBC 방송국 뉴스 프로그램의 담당 PD이자 방송국 후배다.
민기태 (차래형) : 세라의 남편. 펀드 매니저이다.
윤미소 (박세현) : 영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보자이자 미혼모. 딸을 굉장히 아꼈다고 한다.
앵커가 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승아 (박지현): YBC 방송국의 앵커. 기자 출신이며, 날카로운 안목과 아나운서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까지 지녔다. 세라의 자리를 위협하는 후배이다.
보도국장 (남문철): YBC 보도국장이다.
김진철 (임성재): 윤미소 사건의 수사를 맡은 형사이다.
허기정 (김영필): YBC 방송국의 간판 남자 앵커이다. 허기정은 항상 남성 앵커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가
기자. 평론가 5.50/10
관람객 6.95/10
네티즌 7.33/10
다음 6.0/10
WATCHA PEDIA 2.7/5.0
KINOLIGHTS 5.0
롯데시네마 8.0/10
메가박스 7.9/10